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본 디퓨져......
여기저기 다니면서 자작기 보고.....
나도........
개똥도 약에 쓸려면 없다던.... 그 개똥들.......을 다 구입해야만 했던... ㅡ,ㅡ;;;;
며칠전..... 먼저 A4지에.... 대충 그려서 만들어본....
원래는 스케치업에 해볼려고 했는데..... 아직 서툴러..... 그냥 종이에 직접 그리고 자르는게 편하다.. ㅡㅡ;;
모냥 대충 나온다...
앞뒤로 길이가 너무 긴거 같아...... 길이만 쭐였다....
개똥... 1차 구입후.......
검은색 파일철 2개...
대충 그린다.....
머, 사실 대충은 아니고.....
매우 섬세(?)하고 정교하게 그린다......
50Cm 모눈 자만 있으면... 어지간한간 다 그릴 수 있을듯...... ㅡ,ㅡ;
먼저, 위 아래 두쪽.....
첨엔 칼로 잘랐는데...... 힘도 많이 들고.... 잘못 슥~ 거버리면.... ㅡㅡ;;;;
그래서, 뒤져서 찾은.... 공업용 가위........ ㅡ,ㅡ;;
녹은 약간 들었지만... 성능만큼은... 쵝오.........
칼집을 약하게 냈더니, 한쪽 끝이 깨졌다 ㅡ,ㅡ;;
매우 맘에 안드는 부분이라 다시 할까 하다가... ㅡ,ㅡ;;
네쪽 다 완성......
일단 대충 결합.........
매우 좋아하는 3M 반투명 테이프.....
대충 모양 나온다..... ㅋㅋ
그리고, 2차 구입.........
스트리퍼와 검은색 절연 테이프는 전날 G*켓에서 주문한....